(사진) 김영민 원장
(사진) 김영민 원장
(사진) 한은나 원장
(사진) 한은나 원장

Interview

내과/외과 전문의가 함께 운영하는 '대인외과내과'

양질의 화상 진료로 수많은 화상환자들에게 꿈을 심다

대인외과내과는 내과/외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조금은 특별한 곳이다. 화상외과 전문의 김영민 원장과 내과 전문의 한은나 원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두 사람은 양질의 진료를 위해 외과와 내과를 함께 개원했다고.


가족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치료만!

화상외과 전문의인 김영민 원장과 내과 전문의 한은나 원장이 함께 개원한 가장 큰 이유는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내과는 모든 환자의 A부터 Z까지 서포트가 가능한 진료과로서,  화상 환자들에게 외과적 치료만으로는 부족한 내과 치료의 전문성까지 더하여 양질의 화상 치료가 가능한 까닭이다.

이렇게 화상외과와 내과의 협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작점은 바로 ?환자?였다. 어떻게 하면 환자의 화상을 좀 더 잘 치료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환자를 자신의 가족처럼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고 치료할 수 있는 길에 대한 고민에 대한 해답이 바로 ?대인외과내과?였던 셈.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김영민 원장과 한은나 원장의 진료 철학은 곧 과잉진료에 대한 환자들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내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환자 맞춤형으로 증상과 화상 정도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꼭 필요한 치료와 처방만을 내리고 있다. 또한 외과적 치료와 내과적 치료 및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줄이고, 좀 더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대인외과내과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는 수년간 수많은 화상환자 치료 경험이 있는 화상외과 전문의과 화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내과의사의 협진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객관적인 진료로 치료 효과는 높이고

환자와의 공감대 형성으로 만족도는 높이는 대인외과내과

화상 치료 뿐만 아니라 내과 치료 역시 환자와 의사 간 공감대의 형성이 곧 치료 효과를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김영민 원장과 한은나 원장 모두 환자를 편안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도 행복하다는 경영원칙,  치료에 있어 원리원칙을 지키는 진지함 속에서 환자와 웃으며 가능한 많은 대화를 나눌 때는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러워지는 두 원장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환자와 공감대가 형성된다. 모든 병원이 그렇듯이 대인외과내과 의원 역시 잘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환자를 늘 가장 먼저 생각하는 두 원장의 진심이 상황이나 환자의 경제적 형편, 상처의 정도 등에 따라 믿을 수 있는 치료, 좋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인 셈이다.

그러나 김영민 원장이나 한은나 원장 모두 치료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엄격하다. 환자의 회복이 우선인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가 좀 더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과정을 통해 점차 회복되어 가는 환자를 볼 때, 중환자실에서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야 할 정도로 중증이었던 환자가 회복되어 재활에 들어갔을 때, 그럴 때마다 김영민 원장은 자신이 화상외과 전문의가 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회복에 대한 환자의 믿음을 이끌어내는 1:1 맞춤 치료

대인외과내과의 김영민 원장은 내과적 질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기적인 내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각각의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대인외과내과의 큰 경쟁력이다.

화상은 환자마다 그 정도가 다르고 예후도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천편일률적인 치료만으로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기 어렵다. 그래서 화상을 입게 되면 '상처'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치료한다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김영민 원장은 강조한다. 환자의 연령이나, 기저질환, 환자의 현재 컨디션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장 좋은 치료계획을 결정해야한다. 화상은 우리 몸의 1차 방어벽인 피부를 손상시켜, 물리적인 방어벽이 손상됨과 동시에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광범위 화상은 중증도가 높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며, 다양한 합병증이 수반된다. 의료계에서 화상외과는 곧 ?종합예술?로 통할 만큼 본과 지식 뿐만아니라 타과의 충분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김영민 원장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화상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을 이해해왔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환자마다 화상의 정도가 다른 것처럼 합병증의 양상 역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지만, 그 수술로 인해 환자가 위험해질 수 있다면 과감하게 다른 치료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최선의 치료에 대한 고민이 될 때마다 환자를 자신의 가족에 대입시킨다고. ?내 가족이고, 내 아버지고, 내 자식이었다면 과연 어떤 치료법을 찾을까?? 하는 고민의 시간을 거쳐 그 환자에게 가장 나은 치료법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환자 개개인의 증상 정도를 비롯해 여러 부분들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아내고, 그 치료방법에 따라 단계별로 환자들을 치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1:1 맞춤 치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1:1 맞춤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저절로 회복에 대한 굳은 믿음이 생기게 된다. 증상이 나아지는 것을 자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의사

화상외과는 환자 발생수에 비해 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한 진료과 중의 하나이다. 김영민 원장이 화상외과 전문의가 된 것은, 부족한 전문의 숫자 때문에 제때 양질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였다. 화상외과 교수로 재임하던 당시, 화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들이 적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그도 그럴 것이 간혹 인터넷에 ?화상?을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잘못된 지식이 마치 진리인 양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김영민 원장은 국내 단 7명뿐인 화상외과 교수의 한 사람으로서 일반인들이 잘못된 지식을 받아들여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우려했다. 또한, 화상을 일선에서 치료하는 동료 의사들에게 화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화상 관련 의학지식을 알려주는 블로그 ?화상외과 교수가 들려주는 이야기?였다. 일반인들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의학 용어를 눈높이로 이해시키는 과정은 너무나 어려웠지만, 인터넷을 통해 와전되는 잘못된 의학지식을 어떻게든 바로잡겠다는 집념이 있었기에 개원을 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화상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김영민 원장은 화상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을 운영하겠다는 목표의식을 갖게 되었다.

대인외과내과의 김영민 원장과 한은나 원장은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의사?를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한 번 맺은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왔다. 대학병원 시절부터 환자와의 약속은 어떤 상황에서든 지켜왔던 김영민 원장이기에 그가 자기 자신은 물론, 수많은 화상 환자들과의 약속인 ?완벽한 화상 치료를 위한 병원?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