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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 단순 간식 아닌 ‘심장대사 건강식’…하루 50g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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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대사 건강을 상징하는 빛나는 아몬드
    어두운 배경 속 심장 박동선을 배경으로 따뜻하게 빛나는 아몬드 한 알이 중심에 놓여 있는 이미지

    “심장과 대사를 동시에 챙기는 간식, 아몬드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국제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 섭취가 심장대사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가 재확인됐다.
    논문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의 합의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세계 각국 영양 및 보건 전문가 11인의 의견이 반영됐다.

     

    하루 50g 아몬드, ‘체중 관리’에도 효과

    특히 주목할 점은 아몬드를 하루 50g 섭취할 경우, 일부 집단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까지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이는 기존에 간과되었던 아몬드의 대사 효율성, 포만감, 장내 미생물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한 새로운 시각이다.

    아담 드레브노스키 박사(워싱턴대 역학과)
    “아몬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식품 중 하나이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흡수 효율을 갖춘 완전한 식품”이라고 평가했다.

    아몬드 1줌, 이렇게 다채롭다

    1회 제공량(28g) 기준 함량 및 비율
    단백질 6g
    식이섬유 4g (20% 일일권장량)
    불포화지방 13g (포화지방 1g)
    마그네슘 77mg (20%)
    칼륨 208mg (4%)
    비타민 E 7.3mg (61%)
    총 필수 영양소 15가지

    이처럼 아몬드는 심장질환·당뇨·비만 등 심장대사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이며, 단순한 간식을 넘어 ‘예방식이 전략’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든 견과류가 아닌, ‘아몬드’만의 근거

    이번 합의는 아몬드에 국한된 것으로, 다른 견과류 전반에 대한 일반화는 무리라는 점도 명확히 했다.
    즉, 아몬드만의 독자적인 연구와 수치 기반의 영양학적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평가다.

     

    이기훈 기자 (gihun.lee@dii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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