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이란 오해없이 서로 이해하는 것이다.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 원만한 소통을 할 수 있따. 이렇게 말하고 보니 소통이 매우 간단한 일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저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같은 장소에 마주 앉아있더라도 서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긴 힘들다. 치과에서 만난 환자와 의사를 예로 들어보자. 환자는 아픈 곳이 있어서 내원했을 것이다. 의사는 진단을 하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한다. 이때 거치는 과정이 바로 대화다. 환자가 증상에 대해서 호소하면 의사는 경청한 후 치료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말하거나 귀를 닫고 있으면 원활한 상담이 불가능하다. 고로 소통에 실패하게 되고 진료의 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치과를 비롯한 병의원에서 소통의 문제점이 종종 제기되는 건 ‘의료 기관’이라는 특성 때문일 것이다. 아픈 곳만 치료받으면 되지, 또는 아픈 곳만 치료해주면 되지, 하는 식으로 소통을 경시하는 태도가 암묵적으로 깔려 있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이들의 생각이 달라지는 추세다. 그 어느 곳보다 더 소통이 필요한 곳이 의료기관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일까,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너무 전문적인 단어를 쓰기보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면담하기, 권위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친근하게 다가가기 등을 이행하는 곳이 늘었다. 이에 해당하는 치과가 광명시에도 있다. 광명시장 정문 옆에 위치한 맑은미소치과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광명시장 어르신들의 입소문을 타며 어엿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서글서글한 김병 원장을 만나자마자 그 비결을 금세 알아챌 수 있었다.
치료하는 사람이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치료 받는 사람은 환자니까요.
우리는 아픔을 혼자 감당한다. 누군가가 대신 아파줄 수 는 없다. 타인과 나눌 수도 없고 떠넘길 수도 없다. 그저 쓸쓸히 그 시간을 견뎌내야 하기에, 우리는 아플 때 극도의 외로움을 느낀다. 그런데 이때 마주하게 되는사람이 하필 의사다.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는 심적으로도 의지하고 싶지만, 의사에게는 왠지 그래서는 안 될 것 같다. 궁금한 것이 많지만 물어서는 안 될 것 같고, 이해하지 못했지만 다시 물어서도 안 될 것 같다. 그저 묵묵히 치료를 받는 환자의 역할에 충실하다가 끝나면 그만이라는, 일종의 사무적 분위기. 그런 것이 있다. 환자는 이따금 서글퍼진다.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온 김병 원장은 가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진료를 하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 드물지만 불만을 표하는 환자도 분명 있다. 그때마다 김병 원장은 명확한 이유를 알기 위해 애썼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오해가 생겼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치료에 관한 일보다는 그 외의 소소한 일에 섭섭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면서 “의사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치료받는 사람은 환자이므로, 경황이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보험치료를 우선으로 여기되, 장기적으로 무엇이 나은지 신중히 판단합니다.
세칭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치료를 ‘보험치료’, 적용이 되지 않는 치료를 ‘비보험치료’라고 한다. 보험치료는 대부분 비용이 합리적인 편이다. 상대적으로 비보험치료는 비싸서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보험과 비보험으로 나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는 건강보험관리공단 심상평가에 달려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료를 정해서 보험 적용을 허용하는 것이다. 모든 치료를 아우를 수는 없기에 일부에 적용하며 이따금 추가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작년부터 시행한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 적용이다.
이처럼 보험 적용이 되는 치료는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으므로 환자가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작년부터 임플란트를 하는 노인이 급증했다. 그러나 여전히 혜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치석제거, 치주치료, 충치치료 중에서도 보험치료가 다양하게 있는데, 몰라서 못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더불어 치과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환자도 많다. ‘치과 치료는 무조건 비싸다’면서 ‘치과에는 아예 발을 딛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구강질환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다. 방치할수록 치료하는 방법이 까다로워지고, 그만큼 비용이 부담스러워진다. 초기에 발견했다면 보험적용이 되는 스케일링, 치주치료로 해결했을 질환이 오랫동안 방치함으로써, 말 그래도 ‘비싼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수다. 구강검진 또한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매우 저렴하다. 김병 원장은 “보험치료를 우선으로 여기되, 장기적으로 무엇이 나은지 신중히 판단한다.”고 밝혔다. 당장의 처치는 물론, 환자가 치료를 받은 후의 만족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슨다고, 그리고 “보험치료는 어딜 가나 비용이 같지만, 비보험치료는 비용이 천차만별이므로 두세 곳에서 진단을 받고 비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어려운 사랑니 발치, 광명맑은미소치과에 믿고 맡기세요!
김병 원장에게 잘하는 치료를 물었더니 굳이 한 가지를 고른다면 ‘사랑니 발치’라고 답했다. 게다가 ‘어려운’ 사랑니 발치도 자신 있다고. 흔히 사랑니 발치는 조심스러운 분야다. 심지어 일명 동네치과에서는 사랑니 발치를 꺼려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니는 대학병원에서 발치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그런데 사랑니라니, 보험 적용이 되는 치료라서 속칭 ‘돈 되는 치료’도 아닌데. 김병 원장의 자신감은 무엇에서 비롯된 걸까?
자신감은 경험에서 나온다. 김병 원장은 그간 수백 번의 사랑니 발치를 하면서 갖은 노하우를 쌓았다고 한다. 사랑니 발치뿐만이 아니다. 치과치료라면 무엇이든 직접 겪고 연구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구축했다. 광명맑은미소치과는 어떤 치료든 할 수 있도록 최첨단기기,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추었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료하는 김병 원장도 있다. 그러므로 광명시민이라면 어려운 사랑니 발치를 위해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치료가 가능하므로 온 가족이 모여서 내원해도 된다. 마치 나들이를 가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치과를 방문해도 되는 것이다.
아플 때 치과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전에 치과를 찾는 사람, 즉 예방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해야 한다. 이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김병 원장. 그는 광명맑은미소치과를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근처의 시장을 들른 것처럼 여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치과에 관한 편견을 버리는데 작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이어서 “시장의 인심에 감탄하듯이, 치과에서도 감동할 수 있다.”면서 “치과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늘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