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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내과] 오로지 정직과 신뢰로 쌓은 진료철학, ‘최현석 대표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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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현석 원장
    (사진) 최현석 원장

    오로지 정직과 신뢰로 쌓은 진료철학,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종합검진기관 청라 다정한내과

    청라 내과,<청라 다정한내과 최현석 원장>

    청라 다정한내과 최현석 대표원장

    ‘환자가 모르는 부분도 정석대로 해야 진짜 의사’

    오래 내 몸과 마음까지도 맡길 수 있는 꼭 한 지역 병원을 선택한다면, 과연 어느 정도의 신뢰가 쌓아야 할까. 갈수록 첨단화와 전문화가 되어가는 진료 기구와 의료기술은, 이제 대부분의 병원들이 저마다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어나가고 있는 추세다. 만일 어느 병원의 모 의사선생님이 지난번 내원했을 때의 환자의 상처까지 일일이 기억하고 걱정해주는 세심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신체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곳 청라지역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다정한내과 최현석 원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의사의 진찰보다 병원의 검사가 앞서는 현실을 넘어

    청라 다정한내과는 내과 진료 및 건강검진을 주력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종합검진기관이다. 내분비질환, 심혈관질환, 위장질환 간질환, 기관지 질환 등의 내과 진료부터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 등의 종합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정한내과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HPL, 카복시, 지방분해주사, 라펙스, 고주파 등의 전문 비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 의료가 바뀌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환자가 많아지다 보니 진료시간은 짧게, 검사와 처리는 빠르게 하는 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애써 내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에게 다른 설명은 딴 데 가서 들으라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검사도 결국 관리가 잘 되는 의사에게 받아야 그 결과도 잘 얻을 수 있는 것이고요. 진짜 병원의 검사와 관리는 환자에게 앞뒤 다 얘기해 주고 사후 케어까지 함께 해 주는 것이거든요”

    최현석 원장의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다정한내과를 찾는 환자 중에서도 여러 곳을 돌고 돌다 병이 깊어진 경우가 많다. 환자가 어디가 아픈지 모르고 잘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애꿎은 검사와 치료만 계속하다 결국 최원장을 찾아 췌장암을 발견한 사례도 있다. 등이 계속 아파 정형외과를 찾아 디스크 도수치료만 받았다는 것이다. 워낙 병이 깊어져 최원장에게 치료받다 생의 마무리를 함께 준비했다는 것이다.

    의사의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이 당연히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이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의료 현실은 물론 환자들부터도 병원에서 기계적인 검사와 촬영부터 서두른다. 그런 면에서 최현석 원장의 말은 신뢰를 넘어, 하나의 경종과도 같다.

    이름 그대로 다정하고 정직한 진료

    다정한내과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병원을 찾는다. 제대로 된 홈페이지 하나 없고 병원 홍보도 하지 않은 운영 초반에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주변의 입소문만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물론 잘 봐 주고 친절하다는 것이 다들 한목소리였다.

    “저희는 정말 정석대로 진료하고 있어요. 환자분들이 느끼기 어려울 뿐이죠. 예를 들면 제가 소화기 내과 전문의이기 때문에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진료범위를 무턱대고 확장하지 말자는 것을 기본으로 한답니다. 그 다음에 좀 더 좋은 기계나 도구를 알아보고, 충분하게 검사시간을 갖고 무리하게 진행을 안 한다는 것이죠. 조금이라도 애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병원에서 함께 진료하고 있는 와이프와 충분히 상의해서 결정을 합니다. 학교 인턴 때부터 만나 함께 했으니 이젠 척하면 척이어서, 제가 오프를 나가거나 진료가 비는 시간에도 아내가 알아서 환자를 잘 돌봅니다.”

    이름만큼이나 다정하고 정직한 내과라 무리하게 진료를 권하진 않지만, 그래도 별 어려움이 없는 위내시경 같은 경우 1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권유한다. 대장 내시경의 경우는 2~3년 정기검진은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일 뿐 그렇게 하라는 결정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2년 사이에 암이 진행되어 치료를 받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급성기질환이나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으로 아픈 20대와 달리, 40대가 넘어가면 1년이 다르게 암 발생률 등 징병의 위험이 높아지기에, 아무래도 신체적 증상과 상관없이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검사가 밀려있는 것도 아니고, 접근성이나 체계가 좋기 때문에 조금 더 건강하기 위해 좀 더 잘 받아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공감하고 또 공감

    최현석 원장은 청라 지역 환자분들에 해 주고 싶은 말이 꼭 있다. 시작부터 다정한내과는 이곳에서 10년 20년을 있을 각오로 출발했다. 이제 조금씩 편의성과 선호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병원도 확장하고 했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환자분들의 곁을 오래 지키고 싶다는 것이 작지만 남다른 포부이기도 하다.

    “100% 만족을 드리겠다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굳이 인정을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좀 더 여유 있게 진료를 봐 드리고 싶은데, 뒤에 기다리고 계시는 환자분 입장도 함께 생각했으면 합니다. 3분이든 5분이든 10분이든 진료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 1분이라도 최대한 환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관리적인 측면도 언제나 환자를 배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요. 오래 할 생각으로 시작했으니, 당연히 앞으로도 첫째도 둘째도 환자가 먼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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