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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정형외과,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오형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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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형탁 원장
    (사진) 오형탁 원장

    겸손하고 바른 마음으로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바른힐정형외과 대표원장 오형탁

    걸음마를 시작하면 관절염도 시작된다고 말할 정도로 살면서 누구나 겪는 고통, 완치가 없는 병이 정형외과 질환입니다. 척추, 관절 질환의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한 원인이 주요하지만, 요즘에는 학업이나 업무, 기본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은 젊은 연령층에서 조기 발병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죠. 특히나 100세 시대라 말하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을 참으면서 일하고 견디는 것은 이제 옛말입니다. 최근에는 정형외과적 증상이 있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덜 아프고, 더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사나 운동치료 등을 통해 인대나 근육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치료를 받기도 하고요.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분들이 증가하는 것은 정형외과 의사로서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00세 시대, 우리 삶에서 정형외과 치료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더불어 정형외과 의사는 적합한 치료를 통해 환자의 건강과 일상회복을 위한 조력자이자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환자 앞에 겸손하고 환자를 위한 바른 마음으로 진료하는 바른힐정형외과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정형외과 의사의 슬기로운 삶

    정형외과로 진로를 정하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꼈던 부분이 치료 전과 후의 극명한 변화였습니다. 골절 환자의 경우엔 다치기 전 상태의 99%까지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드라마틱한 상황은 정형외과에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답이 명확하게 떨어지는 수학 같기도 하고, 과정에 따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과학 같기도 한 정형외과의 특성이 좋았습니다. 특히 수술하는 것이 좋았는데, 제 손으로 직접 더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지식만 배울 때보다 환자를 직접 진료하게 되면서 의사라는 직업, 정형외과라는 분야에 대해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환자와 인간 대 인간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몸이 불편하고 고통받는 환자들을 고칠 수 있는 배움에 감사했고,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6년 동안 빠지지 않고 농촌 의료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이나 자세 등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농활을 통해 의료사각지대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고, 생계를 위해 일하느라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 때문에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의사의 책임감을 크게 느끼기도 했고요. 많은 어르신을 진료하며 환자에게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법도 배웠습니다. 그때 체득한 것들은 지금 진료를 볼 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수술이 단순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내과 못지않게 정형외과도 여러 가지 지혜나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같은 수술도 환자에 따라 매번 다르고 그에 따른 ‘슬기로운 술기’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니까요. 저는 집에서 딸에게 발명가로 불립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서 필요한 것을 뚝딱 만들어 주기 때문인데요. 비싼 재료나 대체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재활용 재료들을 짜 맞춰서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일에 소질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제 일상의 즐거움은 수술실에서의 아이디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단순한 손기술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아이디어나 순발력이 힘을 발휘하는 거죠. 딱 맞는 퍼즐 조각을 찾아내는 것과 흡사한 제 능력은 정형외과 의사로서 꽤 유용합니다.

    환자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의사

    저는 의사가 일방적으로 권하는 치료보다는 환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환자의 치료 결정권을 존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단계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환자에게 병의 상태, 치료 계획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이 사용해 어깨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파열은 오래 신어 너덜너덜해진 양말에 비유한다거나, 닳아진 무릎 연골판은 쿠션이 꺼진 방석에 비유해서 설명하면 훨씬 잘 알아들으시죠.

    이처럼 환자들이 자신의 병에 대한 인식과 치료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으면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고 그 결과 또한 긍정적입니다.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덜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환자를 이해시키는 충분한 설명은 제 진료 철칙입니다. 촉박한 진료 시간과 상충하기도 하지만 여유를 갖고 확실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죠.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들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하고, 환자가 자신의 치료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환자의 결정을 충분히 듣고 존중하는 것은 환자와 의사가 한 팀을 이뤄 더 좋은 치료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역할은 환자의 상태를 잘 알려주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 조력자,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적합한 치료를 통해 통증을 덜고, 하루빨리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바른힐정형외과는 환자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늘 바르고 좋은 길로 안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사람을 이해하는 의술

    최선을 다해 환자를 수술하고 치료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더라도 어떤 문제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력이나 수술 결과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나, 환자 자신의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다시 망가지기도 하니까요. 의사라면 그럴 때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지만, 환자 앞에서는 더 낮은 자세로 환자를 응원하고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하죠.

    의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만큼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일에 불과 10여 년 배운 의학 기술보다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겸손한 자세로 다가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환자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지면서 이를 통한 공감과 소통이 지속된다면 분명 좀 더 나은 치료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원을 앞두고 많은 각오와 다짐들이 떠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명확한 것은 환자를 바라보는 겸손하고 바른 마음이었습니다. 환자 한분 한분의 건강을 위해 낮은 자세로 바른 길잡이가 되겠다는 그 마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바른힐정형외과의 모든 직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환자를 향한 겸손한 마음, 환자를 위한 바른 마음으로 같은 비전을 공유하면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정확한 진단부터 수술까지 가능한 병원, 좋은 치료결과로 말하는 병원, 환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자 합니다. 의료사각지대 없이 가장 적합하고 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지역민들에게 인정받는 우리 지역의 주치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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